㈜서경글로벌은 특허제품 접이식 온열방 사우나라를 11월 출시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사우나라는 개인형 이동식 온열방으로 찜질방의 원적외선 기능과 수면 및 숙면기능, 찜질기능이 있으며, 숙면모드를 사용할 경우 하루 10시간 사용 기준 월 5천원 정도의 전기세로 초절전형 에너지 제품이다.
또한, 탄소섬유 100% 사용으로 구리선의 전자파 염려를 덜었다.
 
얼핏 보면 텐트처럼 보이는 이 제품은 간단한 방식으로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도 난방비 걱정 없이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 주는 초간단 접이식 미니 원적외선 온열방이다.
 
㈜서경글로벌은 업계 20년 이상의 장인과 함께 연구진들이 몇 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접이형 이동식 온열방 사우나라를 11월 출시를 앞두고 생산 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우나라는 온열방 전체에서 원적외선이 나오는 동시에 방열기능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온기가 계속 순환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이번 겨울이 시작되기 전 1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우나라 관계자는 "실내 사용 뿐 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접이식 온열방이니만큼 따뜻한 겨울 난방 필수품, 겨울 캠핑장비 등 구매 계획이 있다면 사우나라 접이식 온열방을 이용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