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치르게 되는 인생 최대의 시험이 있으니, 바로 수능이다. 12년의 학업 성취도를 단 하루 만에 평가 받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위한 선물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기 마련이다. 

▲ 라벤더 레모네이드와 샌드 컬러로 돌아온 로지텍 ‘K380’ 키보드와 ‘페블 M350’ 마우스

특히 올해는 수험생들의 대다수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인 만큼, 특색 있는 디자인과 이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성능을 갖춘 IT 제품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능을 치른 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격려의 메시지와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함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일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세가지 IT 아이템으로 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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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벤더 레모네이드와 샌드 컬러로 돌아온 로지텍 ‘K380’ 키보드와 ‘페블 M350’ 마우스

#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컬러를 머금은 베스트셀러 키보드&마우스, 로지텍 'K380 & 페블 M350 라벤더 레모네이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대학 입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트렌디하면서도 성능을 갖춘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 아이템일 것이다.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컬러로 돌아온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무선 키보드 ‘K380’과 무소음 무선 마우스 ‘페블 M350’의 새로운 컬러와 함께 다가올 캠퍼스 라이프를 준비해 보자.

두 제품 모두 상큼한 ‘라벤더 레모네이드’와 세련된 ‘샌드’ 컬러로 새로 출시되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380 키보드는 슬림한 미니 레이아웃을 적용해 휴대성이 높아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알맞다. 높은 연결성과 호환성 또한 강점이다. 최대 3개 디바이스에 동시에 페어링하는 이지 스위치 기능을 통해 손쉽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와 모두 호환되어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디바이스의 OS를 자동 인식해 단축키와 기능 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키캡 또한 손 끝에 딱 맞게 오목하게 제작했고 뛰어난 타건감의 시저 키를 탑재했다.

페블 M350 마우스는 편안한 그립감의 곡선형 외관을 갖췄고, 가벼운 무게를 갖춰 휴대성이 높다. 로지텍의 사일런트 터치(Silent Touch) 무소음 기술을 적용해 소음을 90% 이상 줄여 집중이 필요한 도서관 등 정숙한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와 USB 리시버로 연결 가능하며, 미 사용 시에는 일정 시간 이후 절전 모드가 자동 설정돼 배터리 수명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새로운 컬러의 K380과 페블 M350이라면 주위 친구들의 이목을 충분히 끌 수 있을 것이다.

# 연말 겨울 여행의 추억은 감성 넘치는 즉석 사진과 함께! 캐논코리아 'INSPIC P2'

학교와 학원, 집이 전부였던 수험생들에게 여행은 머나먼 이야기로만 들렸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일 것이다.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는 감성 넘치는 즉석 사진 만한 것이 없다. 그렇다면 컴팩트한 크기에 다양한 꾸미기 기능을 제공하는 캐논코리아의 포토프린터 ‘INSPIC P2’로 연말 겨울 여행의 추억을 남겨 보자.

117g의 가벼운 무게와 21.6mm의 얇은 두께의 미니 사이즈로 어디에서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작동 또한 단순하다. 상단 커버를 분리해 인화지를 넣고 하단에 있는 전원을 켠 다음, 전용 모바일 앱 ‘Mini Print’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와 블루투스로 연결 후 인화를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바로 인쇄할 수 있다. 인화지 자체에 색상을 포함해 잉크 보충이 필요 없는 제로 잉크 방식을 적용해 충전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프레임, 필터, 텍스트, 스티커, 그리기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밝기를 보정하거나 나만 알고 있는 문구를 삽입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사진이 탄생한다. 원형 모양의 인화지로 출력해 소지품에 붙이거나, 한 장에 여러 사진을 넣는 콜라주 방식을 활용해 최대 6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USB-C 포트로 충전 가능하며, 완충 시 최대 2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의 끝판왕과 함께하는 자기 관리의 시작, 인바디 '인바디 다이얼W'

공부와 수면의 반복이었던 수험 생활과 함께 급격하게 불어난 몸을 바라본다면 걱정부터 앞설 것이다. 이제는 제대로 된 자기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능이 끝난 후 열심히 운동하고 있을 이들에게, 정밀하고 신속한 체성분 분석 센서로 전문가에게 인증 받은 인바디의 스마트 체중계 ‘인바디 다이얼 W’을 추천한다.

인바디 다이얼W는 상체와 하체를 구분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4개의 손전극과 4개의 발전극, 총 8개의 체성분 분석 센서를 탑재해 인체에 고주파와 저주파를 흘려 보내는 방식으로 신체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인바디가 직접 개발한 임피던스 측정법을 통해 팔과 다리, 몸통 등 사용자의 신체를 세분화해 건강 관리 시 특별히 신경 써야 할 항목을 수치로 알려준다. 상체 측정을 위해 체중계에 달린 손잡이에 있는 전극을 잡을 때, 그 위치가 매번 달라져도 항상 동일한 지점에서 측정되도록 해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다. 바닥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금속 패드가 장착돼 센서가 건강 상태 평가를 위해 흘려 보내는 전류를 몸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신체 정보 분석 시 오차범위를 줄인다. 발판 가운데의 LCD 화면으로는 체중 외에도 근육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신장을 확인할 수 있다. RoHS 인증을 받아 유해물질로 인한 위험도 없고, 평생 A/S를 보장해 한 번 구매하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장영락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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