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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인터넷 기초 수업을 시작으로 블로그 제작, 포토샵, 홈페이지만들기, 창업에 필요한 세무교육, 구매력을 높이는 사진 실습, 성공창업자 사례발표 등 쇼핑몰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정원 25명 중 23명이 GTQ 자격증시험 및 쇼핑몰 플래너 자격증시험에 합격하여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교육생 중 19명은 온라인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개설하여 창업의 꿈을 실현하였으며 몇몇 교육생은 창업에 도전하지는 못했지만 기업체에 취업하여 직업여성의 새로운 삶을 개척하였다.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할 것이며 여성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권순혁 기자 ksh00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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