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타운하우스 단지 ‘다솜한마을’이 분양 중이다.
 
특히,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가진 용인 수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대장동에 인접해 있으며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와 다주택자 취득세 인하 등으로, 최근에는 실거주 수요에 더하여 똑똑한 세컨하우스를 찾는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다.

 용인 수지구는 반경 2~4km 거리 내에 페이스튼 국제초·중·고, 한빛초 ·중, 손곡초·중, 수지중·고, 이우중·고, 성남외고, 계원예고 등 다수의 명문 학교들이 위치하는 ‘학세권’으로 불리고, 자차 20분 내에 이마트,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등의 의료 인프라까지 풍부한 지역이다.
 
도로 및 교통인프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가 인접한 사통팔달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남북으로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를, 동서로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10분대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과 수서역을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자차 10여분 거리에 들어설 용인플랫폼시티가 완성되면 GTX 이용까지 편리해진다.
 
‘다솜한마을’은 땅과 건물이 단독(개별)등기되는 타운하우스로 부동산 경기에 비교적 덜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다.
 
1차분 14세대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다솜한마을’은 지역 시세와 비교해도 소비자에게 유리한 분양가를 책정하였으며, 규모는 토지 80~110평대, 건축 40~60평대 등으로 다양하다.
 
1세대가 3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다솜한마을’은 2023년 5월말 입주 예정이며, 우선 건축한 실제 주택을 샘플하우스로 운영 중이라 실물을 확인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 ‘다솜한마을’은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및 다주택자 취득세 인하 조치에 따라 인기 있는 단독주택밀집지역인,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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