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3.2.8 수 17:55
상단여백
HOME 뉴스/자유TV 정치/행정
윤 대통령, "한국, 글로벌 공급망 안정 위한 연대와 협력, 핵심 파트너가 될 것"2023년 세계경제포럼 특별연설..."자유와 호혜적 연대의 정신으로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이정복 기자 | 승인 2023.01.20 08:24|(1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 단독 특별 연설에서 글로벌 리더들을 대상으로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관하여 연설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19일 윤 대통령은 2023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특별연설을 했다.< 사진=대통령실>

이번 정상 특별연설은 2010년 이명박 전 대통령, 2014년 박근혜 전대통령에 이어 9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행동하는 연대를 위하여(Solidarity in Action)”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지속 가능한 경제적 번영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 ▴기후 위기 대응 및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 ▴자유와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과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우선 윤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복원력 강화를 언급"하면서, "자유와 호혜적 연대의 정신으로 국제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 과정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한국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우리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음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또 다른 과제로 기후 위기의 극복을 언급하면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를 조화롭게 달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써 원자력 발전과 청정 수소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세계적인 원전 기술력과 시공, 운영 역량을 토대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전을 필요로 하는 나라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 청정 수소의 생산·활용·유통을 촉진시키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린 ODA를 통해 국가 간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개도국의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돕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가 간 보건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의 보건 위기 대응 경험과 성과를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이 팬데믹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재원조달, 백신 생산역량 제고를 위한 바이오 인력 양성, 미래의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디지털 격차가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새로운 도전을 자아내고 있음을 지적하고, 디지털 기술이 세계시민의 자유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디지털 기술을 향유할 권리를 인간의 보편적 권리로 규정하고 디지털 심화 시대의 새로운 이슈에 대한 해결 원칙을 제시하는 ‘디지털 권리장전’을 마련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질서 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 정부의 데이터와 민간의 서비스를 결합한 우리나라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술과 경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한국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에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주요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 글로벌 기업인, 학계와 시민사회 리더들이 국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밀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번 특별연설을 통해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연대(Solidarity in Action)’를 통한 협력의 길을 제시하고 우리의 기여 의지를 천명함으로써 세계시민의 자유ㆍ평화ㆍ번영을 확장하고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촉진시키는 데 의미있는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주) 자유방송  |  등록번호:서울 아 00459 |  등록일:2007년 11월 2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흥섭
회장 : 심흥섭  |  대표이사/발행인:박세란 webmaster@jybtv.kr   |  편집인:심흥섭
서울 종로구 난계로 259,1109호 (숭인동,경일오피스텔)  |  대표전화: 02-3275-3479
본사이트의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자유방송이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승인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ㆍ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자유방송.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