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오는 11월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부일 프라자빌딩 2층에서 안산출장소(소장 안석규)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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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10월 18일부터 일부 업무를 개시한 안산출장소는 5급 출장소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배치돼 안산지역 외국인 3만7천여명에 대한 출입국.체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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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사무소는 2001년부터 안산에 직원을 파견하는 이동출입국사무소를 운영해오다 민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출장소 개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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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출장소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임을 감안할 때 상당한 민원의 질적 서비스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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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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