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버(meVer)가 특허기술을 적용한 ‘3D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버(mever)는 2020년부터 실물경제 메타버스 특허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대한민국 문화경영 메타버스 부문 대상,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상, 국가사회산업 공헌 대상 등 ‘2022년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4회 이상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23년은 메타버스 기술을 고객 눈높이에 맞춰서 제공하기 위해 3D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런칭했다.
 
3D 홈페이지란, 기존 웹2.0시대의 2D형 UIUX 디자인과 퍼블리싱,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대중적 웹기술을 뛰어넘어, 3D모델링, 3D카메라, 드론, 3D엔진기술까지 융합된 웹3.0시대의 하이테크 기술을 접목한 홈페이지를 말한다.
 
특히, 메버는 자사의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자체 개발한 엔진 프레임으로 3D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홈페이지 의뢰사가 직관적이고 쉽게 운영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는 반응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PC와 모바일 뿐 아니라, 태블릿, 포스, 키오스크, 전자칠판, TV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어디든 3D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메버 이상민 대표는 “최근 많은 사업자들이 3D 홈페이지를 의뢰하고 있으며, 약 100여 개의 3D 홈페이지가 납품되는 올 상반기 정도에는, 각 산업별 혁신 기업들이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잘 만든 3D 홈페이지가 높은 가치로 거래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메버(mever) 개발자는 “의뢰사는 3D 홈페이지로 현실과 동일한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구축할 수 있으며, 고객은 모바일 등으로 이용 및 구매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D 홈페이지 개발사 메버(mever)는 2023년 초기 선착순 100개 업체까지 월 9만9천원 행사가에 3D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고, 수백만원 상당의 전자칠판, 키오스크까지 무상 제공하는 새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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