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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홍, 주홍콩한국문화원,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초청공연“안녕, 하모니카”성료민요,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등 다양한 음악장르 홍콩관객에 선보여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01.30 10:17|(1호)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이  2009년 하모니카 올림픽인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한 박종성 하모니카 연주자를 초청하여, 28일, 홍콩아트센터 슈손씨어터(Shouson Theatre)에서 “안녕, 하모니카” 공연을 개최했다.

 

문화원은 2020년 한국-홍콩 협력 사업으로 한국의 하모니카 연주자와 홍콩의 하모니카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을 추진하였지만, 현지 사정으로 아쉽게 개최하지 못하였다. 문화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홍콩의 문화예술인 간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 교류 확대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2023년 첫 번째 초청공연으로 하모니카 협연을 다시 기획하였다.

 

박종성은 국내 최초 하모니카 전공자이자 국내 하모니카 솔리스트 최초 국제대회 우승 이력을 보유하는 등 국내외에서 한국 하모니카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박종성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동반 출연, 솔로음반 발매, 국내외 오케스트라 다수 협연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22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박종성은 홍콩 관객 약 400명이 찾은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함께 민요곡 ‘새야, 새야’, 하모니카를 위해 편곡된 피아졸라의 탱고음악,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등 다채로운 곡들을 연주하였으며, 가야금 연주자 권귀진과 함께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도 선보였다.

 

특히, 홍콩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하모니카 5인조 앙상블인 레드브릭스(RedBricks)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박종성과 함께 홍콩 영화 ‘영웅본색’의 인기 주제곡 ‘당년정’을 협주하여 홍콩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 베티는 “하모니카라는 악기의 매력을 새로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한국과 홍콩의 연주자가 함께 선보인 영웅본색 주제가 합동공연은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깊었다.”라며 공연의 관람소감을 나누었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박종성 하모니카 연주자의 ”안녕 하모니카“ 공연을 필두로 2023년에는 다양한 한국 공연단을 초청하여, 홍콩 현지인들과 한국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한국과 홍콩의 문화예술인들이 네트워킹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며 공연 개최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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