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주식회사가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을 지난 3월 23일 전달했다.

엔프라니 주식회사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의 임시보호소 마련에 사용 될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히며 “유례없는 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앤프라니는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엔프라니 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에 지원 한데 이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엔프라니 주식회사 관계자는 “재해로 인한 희생자와 유가족을 비롯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엔프라니 주식회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기꺼이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흥섭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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