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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어린이날, 부다페스트 시민공원에서 만난 한국문화매년 4~50만명 방문, 부다페스트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날 축제
김은영 기자 | 승인 2023.05.31 10:40|(1호)

지난 28일 국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다페스트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축제 <Boulevard of Nations>에는 20여개 국가의 부스가 마련되어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현지 어린이들

 

매년 4~50만명이 방문하는 이날 축제에 참여한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현지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참여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서예 워크숍, 민화 티셔츠 만들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특히 한복 체험 코너는 행사 종료시까지 줄이 길게 이어져 한국문화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부다페스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원 사물놀이 동아리 <민들레>의 공연은 현지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 참여자들은 사물놀이 팀과 함께 강강술래를 하고, K-POP 랜덤 플레이댄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책임자였던 베르타 도러는 “K-POP 공연과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에 대한 문의가 행사 전날까지 끊이지 않았다”며 현지 반응을 전했고, K-드라마의 팬이라고 밝힌 한 시민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들뜬 표정으로 소감을 말했다.

 

꾀비르 라슬로 헝가리 국회의장은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아동안전협회의 에드비 피터 대표와 한국 부스를 방문하여 “1만명 이상이 참여했던 작년 5월 한국의 날 행사에 이어 올해 5월에도 많은 부다페스트 시민들이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한 문화원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현지의 기관·축제·학교와 협력하여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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