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영화의 전당 빅루프 아래에서 9월 9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540분간 진행되며, 라인업으로는 MZ세대 플레이리스트 1순위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폴킴, 카더가든, 스탠딩에그, 너드커넥션, 데이먼스이어, 김수영 등 국내팀 14팀과 해외 2팀 등 총 16팀이 출연한다.

 ㈜초코뮤직에서 9월 9일 영화의 전당에서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세계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지붕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는 빅루프 아래 야외극장과 두레라움 광장에서 단 하루, 2개의 스테이지에서, 총 1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점점 나아갈 우리, 큰 꿈을 향해서! 앞으로 무대도, 축제도, 관객도, 즐거움도 모두 점점 커져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뮤직 페스티벌이다.

 당일 오후 12시 30분~9시 30분 약 540분 동안 영화의전당에서 가수들과 관광객, 부산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며, 수많은 히트곡과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등장하는 아티스트인 폴킴, 카더가든, 스탠딩에그, 너드커넥션, 데이먼스이어 등을 비롯하여 부산출신의 실력파 밴드인 보수동쿨러, 모스힐, ddbb 그리고, 대만, 영국 등 해외팀 등 총 16팀이 출연한다.
 
그 외 놀거리,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페스티벌 관련 콘텐츠들은 추후 빅루프뮤직페스티벌 공식인스타그램(@bigroof.music.festival)에서 공개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영화의전당, 위뮤즈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예매 관련안내는 위뮤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초코뮤직 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되어있고, 굿즈도 판매하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코뮤직 김민찬 대표는 “빅루프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부산 아티스트와 수도권 아티스트, 그리고 해외 아티스트 모두가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싶다며 부산의 대표적인 페스티벌로써 브랜딩하고 로컬 관광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킬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