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유니크한 컬러의 신개념 매트 텍스쳐 ‘쉬어 벨벳 베일 틴트’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쉬어 벨벳 베일 틴트’는 바닐라코가 다양한 콘텐츠와 감각적인 립 메이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MCN 1위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인 뷰티 유튜버 ‘쩡유’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력은 사전 마켓과 네이버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바르는 첫 순간부터 입술에 밀착돼 끝까지 편안하게 유지되는 벨벳 제형으로, 자연스러운 스머징이 가능해 블러리한 입술 표현에 효과적이다. 구름을 베어 문 듯 가벼운 밀착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 굴곡을 섬세하게 감싸주어 오버립 연출에 특히 유용하다.

신제품에는 에코세라마이드시어버터와 코튼씨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끈적임 없이 속 보습을 채워주어 각질 부각이 심한 매트 틴트의 단점을 보완하고 컴포트한 매트 벨벳 피니쉬 완성이 가능하다.

쉬어 벨벳 베일 틴트는 6개월의 연구와 분석 끝에 6종의 유니크한 뉴트럴 컬러 쉐이드를 선보인다. 웜∙쿨 톤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누구나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 구성하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감각적인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립 베이스에 활용하기 좋은 청순 핑크 ‘PK01 발레리나’,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레드의 정석 ‘RD01 프렌치 레드’, 뉴트럴 로지 쉐이드 ‘RD02 러브 미’, 생기를 더해주는 모브 ‘PP01 모브 셰어’, 뉴트럴 무화과 모브 ‘PP02 피그 모브’, 유니크 누디 베이지 ‘BE01 엠버 베이지’ 등이다.

사용 시에 뭉침 없이 고르게 컬러를 발현시켜 주는 플랫 핏팅 팁의 스페셜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하면 섬세한 입술 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립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바른 뒤, 한 번 더 덧발라주면 선명하고 유니크한 쉬어 벨벳 베일 틴트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풍성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바닐라코의 ‘쉬어 벨벳 베일 틴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몰, 바닐라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출시 기념행사가 진행되어 8월 30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신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자신의 톤에 맞는 립 컬러를 찾는 데 피로감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감각적인 메이크업 유튜버 ‘쩡유’와 함께 누구에게나 어울릴 다양한 컬러의 매트 틴트를 출시했다”며 “런칭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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