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연예 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자신의 딸의 걸그룹 데뷔 여부까지 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녀의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신혜는 올해 3월 10일 미니홈피를 통해 딸과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을 게재한 적이 있다. 사진 속 황신혜 모녀는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신혜의 딸은 선글라스와 찢어진 청바지, 컬러풀한 액세서리로 패셔니스타 황신혜의 딸다운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황신혜는 "어느덧 숙녀티가 나게 자라준 내 보물.. love u,, love u"라는 글을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는 종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의 미모가 대단하다. 끼가 있다면 연예계 데뷔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기에 실제로 그녀의 딸이 연예인으로 데뷔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