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등장으로 초거대 AI 시대가 펼쳐졌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획기적인 AI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달 AI를 탑재한 PC용 운영체제 윈도우(Windows)11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으며, 구글 또한 협업 툴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사용자가 업무에 대해 효과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온라인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 환경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직장인들도 이에 발맞춰 자신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개발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에 일조한다면 사람과 기술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일의 능률을 100% 끌어 올려줄 PC 주변기기가 가장 먼저 필요할 것이다. AI 시대에 알맞은 고유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업무에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 똑똑한 주변기기 3종을 추천한다.

AI의 등장 이후 많은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는 모양새다. 되풀이되는 업무에 들이는 시간을 줄인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혁신적인 기능과 안정적인 타건감, 편리한 기능을 갖춰 업무 난이도를 한결 낮춰주는 로지텍의 최고급 무선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MX Keys S’를 소개한다. 

MX Keys S는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인 ‘스마트 액션(Smart Actions)’을 지원한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액션을 조합한 후, 이를 매크로로 설정하면 키 클릭으로 바로 실행 가능해 반복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전작인 ‘MX Keys’ 대비 이모지 삽입, 음성 받아쓰기, 마이크 음소거 총 세 가지 단축키가 새롭게 추가돼 편리하다. 이지 스위치 기능을 지원해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되며, 로지텍 FLOW 기능을 갖춘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면 커서 이동만으로도 서로 다른 운영체제의 PC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필요한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로지텍의 Perfect Stroke 키 기술을 적용한 펜타그래프 키를 탑재했고, 키캡 가운데가 오목해타이핑이 부드럽고 정확도가 높다. 일체형 메탈 바디 레이아웃으로 어떤 타건 스타일에도 흔들림 없이 사용자의 손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갖췄으며, Logi Options+ 를 통해 세부 설정이 가능해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메모리 폼 소재의 MX 팜레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안하다. 블루투스 LE 및 로지 볼트(Logi Bolt) USB 리시버를 통한 안전한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직장인이 받는 업무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는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누적되는 피로도일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생산성과 몰입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성형 AI가 문을 연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모니터는 직장인들에게 더욱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을 것이다. 가파른 속도로 다가오는 초거대 AI시대를 앞둔 이들에게, 고주사율 디스플레이와 초슬림 베젤, 화면 분할 기능으로 업무 능력을 키워주는 알파스캔의 사무용 모니터 ‘24B1XH2’를 권한다.

24B1XH2는 FHD 해상도 기반의 100Hz주사율과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 출력을 지원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화질을 제공하고,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한다. 알파스캔의 Screen+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최대 17개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데스크톱(Smart Desktop) 기능을 통해 한 화면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보더리스 디자인에 슬림한 스타일의 베젤을 갖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높은 색재현율을 지녀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에 피로감이 덜하다. 눈부심 방지 논 글래어 패널을 적용해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표준 규격의 베사홀을 탑재해 모니터 암이나 멀티스탠드를 장착해 평소 자세에 맞춰 사용할 수도 있다. 모니터 뒷면에는 HDMI 및 D-sub 포트가 있어 확장성 또한 뛰어나다.

업무 환경의 변화로 어디서든 일할 수 있게 되면서, 동료와의 의사소통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화상 회의, 협업 툴 등 비대면 및 온라인 위주의 작업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성을 갖춰야 할 것이다. USB 타입에 최대 160MHz 대역폭의 WiFi 6E를 적용한 넷기어의 무선 랜카드 'A8000'를 사용한다면 어디에서든 업무를 유연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차세대 무선 규격인 WiFi 6E를 적용한 USB 형태의 무선 랜카드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며, 휴대성도 뛰어나다. USB 2.0 규격 대비 최대 10배 빠른 USB 3.0을 지원하고, 2.4GHz, 5GHz 또는 6GHz 중 사용 환경에 알맞은 대역에 자동으로 연결해 항상 최적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플립형 안테나 디자인을 적용해 안테나 위치를 조정해 가장 강한 신호와 최상의 통신 범위를 찾을 수 있다. 별도 크래들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도 높다. 빔포밍+ 기능을 통해 신호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전송해 넓은 공간에도 적합하다. 여러 명이 동시에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MU-MIMO 기능 또한 탑재해 지연 없이 빠르게 연결된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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