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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 내, 경찰서에 구금됐던 우리국민 신병 확보우리 국민들을 납치·감금, 불법행위 강요, 범죄피해 증가,각별한 주의 촉구
이정복 기자 | 승인 2023.11.14 10:53|(1호)

외교부는 14일,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 내 경찰서에 구금되었던 우리국민 19명 관련,지난 10월 초 우리 국민이 미얀마 타칠레익 지역에서 불법업체(구체사항 미상)에 의해 감금되었다는 제보가 외교부 및 주미얀마대사관 등으로 전달, 공관은 이를 미얀마 경찰 측에 전달하고 우리국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경찰은 10월 하순경 이업체를 수색하여 우리 국민 19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한편,  우리 국민 19명은 미얀마 경찰측에 의해 지난 13일, 전원 양곤으로 안전하게 이동하였으며, 주미얀마 대사관은 우리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범죄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관련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최근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등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우리 국민들을 납치·감금하여 불법행위를 강요하는 범죄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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