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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 주재국 최초, 코리아 코너 개설아부자 대학교 內 개설된 코리아 코너,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이영선 기자 | 승인 2023.11.17 10:14|(1호)

주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이 14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위치한, 아부자 대학교 캠퍼스 내‘코리아 코너’를 개설하여 한국 문화를 젊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코리아 코너에는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전공 서적부터 소설과 비소설, 한국어 공부 교재와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유학 정보 등 다양한 서적이 비치되어 자유로운 열람이 가능하고, 한복 및 태권도복, 전통 악기 등도 상시 전시되어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비치된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BTS 등 K-POP을 비롯, K-드라마, 애니메이션, 한국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등 나이지리아 현지 학생들이 한국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날 아부자 대학교에서 진행된 이 개소식에는 김영채 대사와 압둘 라쉬드 나라(Abdul-Rasheed Na’allah) 부총장을 비롯하여 무사 (Musa Olaofe) 아시아 연구센터장, 라지메 (Razeemat Mohammed) 역사 외교학부 학과장 등 아부자 대학교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개소식 이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코리아 코너 개설을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개소식 당일에만 약 500여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채 한국 대사는“코리아 코너는 한국과 나이지리아 간 교육·문화 협력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앞으로 이 시설을 활용하여 더 많은 한국의 기술과 문화들이 교류될 것을 확신하며 한국과 한국 문화를 더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 학생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한, 압둘 부총장은 “언어는 문화이고, 전통이며, 생활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오늘 개설된 코리아 코너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며 한국의 모든 것을 알아갔으면 좋겠다”면서, 한국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준 한국 정부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화원은" 앞으로 코리아 코너를 거점으로 북 토크, 웹툰, 소설 등과 같이 다양한 장르 도서전, 사진전 등 정기적 문화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나이지리아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의 전통, 현대, 가치, 비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선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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