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배달 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11일부터 24일(일)까지 2주간 최대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백종원 브랜드 X 요기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더본코리아의 외식 및 카페 브랜드 총 17개가 참여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차별로 브랜드를 나눠 진행된다. 12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리춘시장 △미정국수0410 △돌배기집 △백스비어 △연돈볼카츠 총 9개 브랜드가, 12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는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 △한신포차 △막이오름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홍콩분식 △고투웍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하면 외식 브랜드는 2천 원, 빽다방은 1천 5백 원이 자동 할인되며, 브랜드별 쿠폰 최소 주문금액 이상 주문 시 추가 7% 할인쿠폰이 제공되어 최대 4천 원(빽다방은 최대 3천5백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 주문 건마다 횟수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요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 해 더본코리아의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다 다채롭고 합리적인 연말 모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들과 더욱 흥겨운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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