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집텍은 지난 21년 특허청이 주최·주관한 정부 IP나래사업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 특허 출원 후 지난 2년반 동안 심사 기일을 마치고 최근 12월 특허등록이 완료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특허는 AI기술을 융합한 군집드론 운송, 보안 기술이며, 해당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월 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군집텍 산업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집텍 서정호 대표는 “내년 2024년은 글로벌융합기술기업의 선두가 되는 것이며 대체 불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장영락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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