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ASTAR)가 9일∼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참가 기업 대상으로 10X 마케팅 부스트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초성장을 위한 6개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는 감성 콘텐츠 생성 AI 엔진, 아비카(AVICA)를 개발한 한국 회사이다. 아비카 AI는 기존 생성 AI가 만들어낸 딱딱한 텍스트가 아닌 감성적인 카피라이팅을 통해 마케팅에 필요한 전략, 광고 아이디어, 블로그, 상세페이지, 광고 콘텐츠 등을 보다 완성도 있게 생성한다. 현재 LG HSAD,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다양한 곳에서 아비카를 활용 중이며 아비카가 만든 광고로 2023년 12월 '대한민국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높은 광고 효율 및 성과를 인정받아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아스타의 '10X 마케팅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기업의 10배 성장을 위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2024 CES 참가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OT부터 프로그램 종료까지 총 6개월 중 4개월 동안은 아스타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실제 마케팅에 접목 및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여 기업 혜택으로는 3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전략 진단, 6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전략 컨설팅, 미션 수행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1,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스타의 이재원 대표는 "성장을 꿈꾸는 기업들이 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아스타는 이번 CES 참가 기업들이 더 큰 별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0X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스타의 아비카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이미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통해 AI마케터, AI카피라이터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AI 기술력과 내부 마케팅 전문가의 휴먼터치를 통해 보다 차별화되고 강력한 마케팅 솔루션을 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하며 "아스타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성장을 돕는 진정한 그로스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도약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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