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1개월간 오토바이 단속 및 사고예방 '특별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찰은 무면허, 안전모미착용, 보도침범 등 교통사고와 밀접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배달업체 등에 교통질서 준수 및 홍보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 협조를 구할 예정이며 노인 및 생계형 운전자에 대해서는 현장계도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 예방을 위한 검문을 강화하고 구조변경 및 집단운행(폭주족)운전자는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대전/국동호 기자  rnrehdgh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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