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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4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 ...송대사,"다자무역체제의 근간인 WTO의 재활성화 및 개혁 논의 진전 필요 강조"
이정복 기자 | 승인 2024.04.06 11:05|(1호)

2024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가 올해 의장국 브라질 주최로 3일부터 5일, 화상으로 개최,총 21개 G20 회원국을 비롯한 8개 초청국 및 12개 초청기구 대표단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가 대표로 참석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의장국 중점 분야인 기아・빈곤 퇴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바이오경제 등을 중심으로 각 G20 실무그룹(WG)별 회의에서의 논의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회원국들이 각자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들에 대한 의견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2024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가 올해 의장국 브라질 주최로 3일부터 5일, 화상으로 개최,총 21개 G20 회원국을 비롯한 8개 초청국 및 12개 초청기구 대표단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G20 셰르파)가 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의장국 브라질은 △사회적 포용 및 기아·빈곤 퇴치,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등 3개 의장국 중점 분야를 위주로 G20 실무그룹(WG)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소개했다.

송 대사는 이날 우리나라가 리우 G20 정상회의(11.18-19, 리우데자네이루)의 성공적 개최 및 성과 거양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임을 재확인하고, 주요 관심사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확산 및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 노력, △포용적 디지털전환 및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정립을 위한 논의 선도 노력, △다자무역체제의 근간인 WTO의 재활성화 및 개혁 논의 진전 필요 등을 강조했다.

대다수 참여국들은 올해와 내년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시기임을 상기하면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차원의 탄소중립 달성 논의에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G20 차원에서의 논의가 중요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국제 거시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자유로운 다자무역체제의 복원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WTO 개혁 및 분쟁해결체제 복원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이 일치했다.,

이 외에도, △국제적인 식량난과 공급망 교란 상황 개선이 기아・빈곤퇴치 노력과 밀접히 연계되어 있다는 점, △국제사회가 에너지 전환, 디지털・AI 기술 발전 등 과정에서 국가 간, 국가 내 소외 및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 △G20 내 모든 분야 논의에서 여성을 비롯한 다양한 주체들의 포용적 참여와 접근이 필수적이라는 점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차기 제3차 G20 셰르파 회의는 7월 3일부터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회의에서는 11월 개최될 리우 G20 정상회의의 실질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 셰르파 회의에서는 각 분야 시민사회에서 G20 논의와 궤를 같이하는 G20 참여그룹(Engagement Group)의 의견을 수렴하는 세션도 개최될 예정이다. 의장국은 이를 통해 올해 11월 연달아 개최될 G20 사회 정상회의(Social Summit)와 리우 G20 정상회의 성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 이어질 모든 관련 논의에 건설적으로 참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G20 참여그룹은 2024년 현재 분야별 총 12개(기업, 시민사회, 대법원, 노동, 의회, 과학, 스타트업, 감사, 싱크탱크, 도시, 여성, 청년)로 구성되며, 동 논의에는 각 G20 회원국들의 해당 분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여, 그룹별 논의를 바탕으로 정책권고안 또는 결과문서를 제출함으로써 해당 년도 G20 정상회의 논의에 기여 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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