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 아비(대표 공병기)’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포인트 어플 ‘아비(플레이스토어 평점 4.7)’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비’는 수익구조가 약하거나 정체된 플랫폼에 이식되어 사용자들에게 무료포인트를 제공해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소상공인 광고 기반 프로그램이다.

 
공병기 대표는 국내 리워드 회사들은 대부분 대기업 광고를 주로 취급하고 있어,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유저가 모두 혜택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어 ‘아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아비’ 소상공인 광고시스템은 앱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스마트폰 모든 화면에 캐릭터가 나타나 무료포인트를 배포하고, 적립 시 플랫폼 메인화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일 방문자 수(DAU)를 높일 수 있으며, 위치 기반으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거리를 지나가다가도 일정 반경 거리 이내에 해당하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무료쿠폰이나 할인쿠폰을 포인트와 함께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캐릭터 광고’를 지향하는 ‘아비’는 유저들에게 무궁무진하게 포인트가 만들어지는 놀이터를 만들어 유저와 소통하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어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더 아비’는 300여 명의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8년의 연구와 개발 끝에 무료포인트 어플 ‘아비’를 출시했다.
 

신한준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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