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키 컬러 프린터를 사용 솔루션 인쇄 전문 채널인 ‘성현’, ‘지금’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PACK & ICPI WEEK 2024’에 참가해 디지털 라벨 프린터와 고품질 디지털 연포장 솔루션 특화 프린터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OREA PACK 2024는 식품/음료, 제과, 제빵, 제약, 화장품, 공산품 분야 국내 최대 가공 및 패키징산업 전시회로 화학, 물류 의약, 물류 등의 전시회가 공동으로 개최되며, 오키의 컬러 라벨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후가공기를 선보이며, 내구성ㆍ내수성ㆍ내화학성이 강점인 오키의 라벨프린터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GHS라벨과 제품 라벨 제작에 특화된 솔루션을 시연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C942dn 고품질 디지털 연포장 솔루션 특화 프린터는 완성된 연포장 파우치에 직접 고품질의 컬러 그래픽 인쇄가 가능하도록 제공하여 손쉽게 컬러 연포장 파우치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으로 대량 주문만 가능했던 연포장 인쇄 시장에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제공, 다양한 파우치를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전시되는 Pro1040/1050과 Pro330S는 고품질 컬러 라벨프린터로 다양한 미디어 종류의 대응이 가능하고, 생산, 물류 등 다양한 환경에서 조작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종류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함께 전시되는 소형 Pro330S를 사용한 자동화 솔루션은 인쇄와 동시에 라벨의 후면을 제거하여 자동으로 제품에 부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높은 편리성을 가지고 있는 오키의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솔루션으로 더욱 다양해진 화학라벨을 포함한 소량 다품종 인쇄 환경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의 환경에 최적인 솔루션을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알맞은 혁신적인 인하우스 컬러 라벨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라벨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유진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