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티머니가 친환경 교통카드를 선보이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대표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인 ‘대중교통’을 결제까지 ‘친환경 티머니카드’로 실천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친환경 가치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은 전국 ‘스토리웨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22일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인 ‘지구의 날’인 만큼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 카드 한 장이면 손쉽게 친환경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은 재활용 플라스틱(RPVC : Recycling PVC)을 포함해 만든 업사이클링 카드이다. 버려진 플라스틱이 교통카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포장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카드 디자인을 그린과 블루를 기본 컬로로 강조했으며 식물과 자연을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티머니는 이를 기념하여 5월 10일까지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로 친환경을 실천하는 친구를 태그하고 스토리를 공유하면 총 30명을 추첨하여 3만 T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친환경 티머니카드 Go Green’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구를 위해 가장 쉽게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하며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티머니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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