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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장관, 방중 계기 중국지역 공관장회의 개최... 한중관계 발전,본부-공관 간 협업 확대 방안,공관장들과 논의
이정복 기자 | 승인 2024.05.15 07:29|(2호)

중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장관은  14일, 중국지역 공관장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13일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회담 주요결과를 공유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4일, 중국지역 공관장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개최하고, 13일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회담 주요결과를 공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장관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본부-공관 간 협업 확대 방안에 대해 공관장들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조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한 장관 주재 중국지역 공관장회의로, 중국지역 공관장(주중국대사, 총영사 8명 및 주다롄출장소장)들이 대면으로 참석했다.

조 장관은 지방정부 간 협력이 상대적으로 정책적 유연성을 갖기 어려운 중앙정부 간 협력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방 차원의 정치·경제·문화·인적교류가 한중관계 발전에 추동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중국지역 공관장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외교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할지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긴밀히 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참석 공관장들은 △지방정부 간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를 통한 한중관계 발전 방안 △경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경제·민생외교 강화 방안 △문화·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인식 개선 방안 등 주요 주제별로 지역별 업무현황과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또한, 공관장들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지방정부 고위 인사들이 한국과의 교류 증대를 희망해오고 있는 만큼, 본부와 공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협력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공관장들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지방정부 고위 인사들이 한국과의 교류 증대를 희망해오고 있는 만큼, 본부와 공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협력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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