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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소중한 밑거름 된 것"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참석,기조 연설..."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 추진해 나갈것"
이정복 기자 | 승인 2024.06.05 11:46|(1호)

윤 석열 대통령은 5일, "1961년 한국과 아프리카 6개국의 수교로 시작된 한,아프리카 협력이 올해로 63년째를 맞았다"면서 " 경제인의 기업가 정신이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이어, 윤 대통령은 "14억이 넘는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 그리고 경제발전에 대한 아프리카의 열망이 아프리카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기조 연설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우선 교역과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기업들이 원활히 교역과 투자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여 제도적 기반부터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구축, 복수국 간 협의체인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자원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 역시 모두가 당면한 문제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원전, 태양광, 수소 등과 같은 무탄소에너지(CFE)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한국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역내 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개발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행사에는 한국과 아프리카 정부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아프리카연합(AU) 의장 겸 모리타니아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 ▴안드리 니리나 라주엘리나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우마루 시소쿠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들도 참석했다.

또한, 행사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무사 파키 마하맷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등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단체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김태효 안보1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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