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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30자문단, 여성가족부 공무원들과 정책토론회 개최해당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공무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
이영림 기자 | 승인 2024.07.09 17:50|(1호)

 여가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가부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자문단과 여성가족부 공무원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문단의 상반기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그간 자문단이 제안한 정책과제에 대해 해당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공무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가부와 청년세대 간 소통 창구역할을 위해 올해 2월 구성된 자문단은 단장인 박세진 청년보좌역을 포함하여 여성·청소년‧가족 분야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20‧30대 청년 22명이 참여하고 있다.

 

자문단원들은 양성평등, 가족, 청소년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로 올해 중점적으로 정책제언 할 과제*를 스스로 정했다. 각 분과는 분과별 회의, 학술자료 조사, 전문가 면담, 정책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과제를 구체화했다.

 

정책토론회에서 자문단은 ▲성착취 예방 교육 및 지원기관 홍보 강화,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센티브 발굴, ▲후기 청소년(19~24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마련, ▲학교 밖 청소년의 수능 모의평가 장소 제공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 날 회의에는 여성가족부 청년인턴(7명)도 참여하여 여성가족부 정책을 이해하고, 미래세대가 바라본 여성가족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단은 정책토론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현장 방문과 전문가 면담, 여성가족부 담당자와의 소통 등을 통해 정책제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가족분과장을 맡고 있는 장재희 자문단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여성가족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다”라며, 자문단이 청년세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실현 가능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여성가족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가부 폭력예방교육과 김대중 사무관은 “평소 업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지점에 대해 자문단도 같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라며, “자문단원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영림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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