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해영(39)이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윤해영이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안과의사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윤해영의 남자친구인 이 의사의 외모가 출중해 '꽃미남' 의사라 불릴 정도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의사인 남자친구의 병원 인근과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한 측근은 "열애 사실에 대해 잘 모른다"며 "확인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해영은 2010년 2월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아 완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해영은 다행히 종양을 일찍 발견,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