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라니아

요즈음 파라니아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파라니아는 원래 남이에 주로 서식하는 민물고기다. 이빨이 날카롭고 턱이 강하기 때문에 위험한 물고기로 알려져 왔다. 그래서 파라니아란 치명적 위험을 상징하기도 한다.

대니얼 골먼이라는 사람은 "현대인은 사회적 지수(SQ)가 높아야 성공을 약속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를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라파니아는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관념이다.

현대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익숙한 것에만 길들여저 있거나 가치 혁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는 어떠한 결과도 기대할 수 없다. 과거의 방법과 현대의 방법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달라지고 있는데, 고정 관념에 묶여서 자기 혁신을 게을리 한다면 성공은 기대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모험을 이루어나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날로 새로워지기 위해 발버둥치는 백성에게 꿈과 지혜를 주신다.

설동욱목사(예정교회)


설동욱 담임목사는 예정교회를 개척(1988년 10월 22일)한 이래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부흥사로서 많은 교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목회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을, 그리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박사원 및 미국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학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목회사역의 동반자로서 사모의 역할' 이라는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현재 담당하는 사역을 살펴보면 목회자가정을 위한 사역으로 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자녀세미나, 목회자사모비서교육세미나,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목회자자녀교욱연구원 원장,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 교수로, 가정사역으로는 가정행복치유세미나, 기독교가정신문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예정교회는 대한예수고 장로교회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동노회에 소속된 건전한 교회로서 "삷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교회"라는 표어아래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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