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산하 유흥단란음식업중앙회부설 전북교육원 이 유흥단란 접객업소의 위생수준과 서비스 실천 향상을 위해 지난 8일(수)에 익산국민생활관 소공연장에서 업주 28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소방서.보건소.익산시청과 사)한국유흥.단란음식업중앙회전북지회 익산 김제시지부 주관으로 유흥단란주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령과 보건소 질병예방 을 실시했으며, 유흥업소 준법영업. 경영개선 교육과 더불어 소방안전에대한 교육을실시하였다. 

위 에 대한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 스스로 서비스 수준 향상에 대한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익산시청위생과(한명란)계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흥단란업소의 서비스향상과 지역의 식품위생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주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익산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술 기자  mbs23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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