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이상범)은 주택분양보증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와 토지 등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온비드 (www. onbid.co.kr)’를 통해 전자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매각대상 물건은 수원시 권선구 거산아파트 1가구와 상가 11세대, 포천시 신북면 거산아파트 단지내상가 1세대, 인천시 중구 운서동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이다.
▷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거산아파트는 최저공매가 1차 9천만원대부터 4차 7천7백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지고, 동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평형에 따라 최저공매가 1차 2천6백만원대∼8천만원대부터 4차 2천5백만원대∼5천8백만원대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거산아파트 단지내상가는 1차 최저공매가 8백2십만원부터 4차 7백5십만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 인천시 중구 서운동 아파트사업장은 건설업체 부도로 대한주택보증(주)이 분양대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주고 확보한 물건으로 1차 최저공매가 23억원부터, 4차 20억원까지 입찰에 부쳐진다.
공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호 기자 peperlov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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