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같은 용궁사 건립 계획
무당의 영검은 기도밖에 없다.
신령님과 신도사이에서 교각 역할을 하는 사람이 무교에서 무당이다. 무당은 신령님의 사제로서 무당이란 단어를 풀이하면 무교의 의식을 행하고 주관하는 사람이 거처하는 공간. 즉, 무교의 신과 사제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이 무당인 것이다.
신명이란 하늘과 땅의 여러 신이란 뜻과 맑고 깨끗한 영적인 존재를 의미하며 모든 신령의 숭고하고 고귀한 영적 능력을 부여 받는 사람을 가리켜 신명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신들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통해 불쌍한 중생들의 삶을 제도함과 동시에 구제하고자 이승의 인간을 선별해 제자로 삼고 중생들의 미래를 예시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며 신명의 선택이 되었다면 스스로 예시적인 능력과 더불어 신들의 영검이 있다. 무당은 돈에 눈이 멀어선 안 된다.
2호선 전철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자리한 용궁사 대산(大山ㆍ46)법사는 말 즉, 공수를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타인의 고통과 슬픔을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심적이고 솔직할 수 있는 각각의 사람들을 상담 평가해 만족하지 않으면 상담료를 받지 않는다. 열심히 기도 후 다시 상담해 주는 만큼 솔직함.
신의 부름을 받아들인지 10년, 그 이전에 6세 때부터 신 할아버지가 대산 법사 앞에서 빌며 잠을 잘 때면 산으로 들로 날아다니는 꿈을 꾸며 28세 되던 어느 날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보일러 통을 끌어안고 잠을 자다가 날아다니며 방충망을 뜯어내는 꿈과 부엌칼을 던지면 벽에 꽂히는 몽유병을 앓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신의 시련이라는 것을 몰랐다.
기계공고 출신인 그는 공장도 운영, 식당, 우유 대리점 많은 직업에 종사해 돈도 많이 벌어 보았다. 하지만 신의 길을 선택하기 전 귀 뒷부분, 허리, 다리 수술을 하는 육신의 고통을 참아내며 때거리(식량)없고 냉방에서 거처하며 손수 법당시설 공사를 끝냈다. 공고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4년 후 어려울 때 진 빚을 다 갚았고 6년째 접어들며 집 두 채를 장만하며 욕심을 버리다 보니 인간들의 배신으로 세상사의 쓴 맛도 경험했다.
무당의 영검은 기도밖에 없다는 신령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현실에 양심적이고 솔직하다는 말이 좋은 무속인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핵심적인 사항이다. 세상살이 고달픈 인생을 살다보면 제대로 가는 것인지 길을 몰라 방황하며 난감할 때가 많다.
잘못 얘기하면 오히려 자신의 약점으로 작용되며 내편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움에 처하면 주위의 사람은 다 떠나고 곁에는 아무도 없다. 이럴 땐 누군가 곁에서 힘을 주고 구원의 지혜를 주었으면 하고 간절하게 바란다. 대산 법사는 그들을 위해 최고의 인생 카운슬러가 되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 대산 법사는 세속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푸근한 사랑방 같은 용궁사를 서울 인근에 건립하여 부처님을 모시고 불법(신법)제자로 정진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점사 중에서도 신병이나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 맑은 영으로 시원하게 풀어준다.
조상풀이ㆍ사업운ㆍ재수발원에 능력을 발휘하며 많은 정치인, 사업가들의 미래를 예지해주며 천신기도와 산신기도ㆍ용궁기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 정진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전화 : 010-8732-3378
김청석 기자 presskim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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