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구강케어 브랜드 메디안에서 6세 이상 아이들의 잇몸건강을 위해 매달 칫솔을 교체하여 사용하는 ‘키즈 365 DAYS 칫솔’을 출시했다.

성인과 달리 아이들은 아이들은 손동작이 어른에 비해 미숙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기 어렵고 치아로 칫솔모를 깨물어 칫솔을 망가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칫솔 사용 시작 후 1달 이내에는 새 칫솔로 교체해 줘야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에 메디안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6세부터 9세까지의 혼합 치열기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 365 DAYS 칫솔’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이들의 치아가 작은 점을 고려하여 칫솔모의 홀크기를 작게 설계해 잇몸을 보호하면서 치아 틈새의 치석 제거까지 구석구석 양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칫솔모에 특수 스테인레스 앵커를 적용함으로써 성인용 칫솔대비 15%이상 칫솔모를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칫솔대 역시 어린이 손에 맞게 설계해 안정적으로 쥐고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

신제품 ‘키즈 365 DAYS 칫솔’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한 어린이 공통 안전기준 적합제품으로 판정받았으며 칫솔대와 칫솔모 모두 원료 인증을 받았다. 형광물질 및 중금속, 프탈레이트 등 유해물질 테스트[2]를 완료하여 원료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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