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개최 D-15(11.10.)를 기념하여 1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을카페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D-15(11.10)를 기념하여 진행된 북 콘서트 ‘리버로드(River Road)-한강에서 메콩까지’ 행사에서 ‘뜬다 아세안’의 저자 감성현씨와 이날 진행을 맡은 MBC 서인 아나운서가 대화를 나누며, 현장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와 새로운 성장의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는 메콩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많은 수의 관객들이 참가했다.

MBC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아세안 여행기를 집필한 <뜬다 아세안>의 저자 감성현 작가가 현장 관객들과 함께 아세안의 문화와 여행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생중계됐다.

한편, 북 콘서트가 진행된 노을카페 4층 별마루한강라운지와 맞은편 구름카페에서는‘아세안 특별 도서전’이 11월 15일(금)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세안 특별 도서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아세안 특별 도서전에는 메콩 및 아세안의 사회·문화·경제와 관련된 문학/비문학 국내 도서 총 100권이 진열되어 있다.

북콘서트 및 아세안 특별 도서전에 대한 상세 정보는 특별정상회의 공식 인스타그램(@rokasean2019)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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