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이하 FLAC) 24비트 음원을 최고의 사운드로 구현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최근 AI음악서비스 기업 지니뮤직은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한 150년 전통의 덴마크 기업 자브라와 제휴를 맺고,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초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이하 FLAC) 24비트 음원을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은 초고음질 FLAC24비트 음원을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자브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월4일까지 지니뮤직 스페셜 이용권 페이지 내에서만 단독으로 300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판매한다.

지니뮤직 초고음질 FLAC 24비트 음원 서비스는 스튜디오 원음 그대로 음질을 구현해 최상의 음원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최고음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마련했다.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구성 상품에는 자브라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엘리트 액티브 75T WLC’와 지니 FLAC서비스 초고음질 음악감상 12개월 이용권, 슈피겐 무선 고속 충전기, 실리콘 케이스, 와펜 스티커가 포함된다. 가격은 정가의 45% 할인된 27만9천원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구성된 자브라 제품 ‘앨리트 액티브 75T WLC’는 기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상품과 완벽한 차별화를 이뤄내 음악 매니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자브라가 새롭게 출시한 ‘앨리트 액티브 75T WLC’에는 히어스루(Hear Through)기술과 무선충전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고 있다.

자브라 히어스루(Hear Through) 기술은 무선 이어폰을 하루 종일 끼고 생활하는 히어러블 세대들의 사용 패턴을 고려한 기능이다. 히어스루 기술은 고객이 사운드 환경을 완벽하게 통제 할 수 있도록 만든다. 따라서 고객이 강력한 사운드로 음악감상을 하고 싶을 때 외부 소리를 차단할 수 있고, 주변의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편리하게 원터치로 외부의 소리를 4개의 MIC(마이크)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무선충전기능은 고객이 별도의 충전 케이블 없이 편리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단장은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자브라와 마케팅제휴를 맺고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을 열었다”며 “히어러블 세대들에게 최적의 사운드환경을 제공하는 자브라 제품과 지니 초고음질FLAC음원의 가치를 하나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지니x자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열며 제품 언박싱 영상, 이미지로 SNS에 업로드한 고객 약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아이스크림 등을 선사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정복 기자  jungbok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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