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훌쩍 가까워졌다. 여름의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과다한 피비 분비와 넓어진 모공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되어도 걱정거리다.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 즈음한 시기에는 블랙헤드와 피지를 적절히 제거하고, 모공도 쫀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건조한 날씨가 찾아노는 환절기임을 고려해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 공급과 보습에 각별히 신경써줘야 한다.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이노블랑’이 여름 내내 늘어난 피지와 모공, 피부 보습 관리법을 정리했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깨끗한 클렌징이다. 더운 날씨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땀이나 피지 분비가 증가해 노폐물이 쌓여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장마철 습해진 피부에는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각종 외부 유해물질이 흡착되기 쉬워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이노블랑 엔자임 파우더 클렌저 제품은 순하고 실키한 신개념 효소세안제 이다. 피부과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EWG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게 특징이다. 효소세안제는 클렌징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 기능도 있어 데일리로 자극없이 피부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클렌징 후 스킨케어 단계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간 모공과 피부결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과잉 피지 생성을 조절해 모공 속 노폐물이 쌓여 모공이 확장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이노블랑 구아이아줄렌 버블 토너는 풍성한 거품 타입의 토너로 빈틈없는 수분 충전이 가능하고 기존의 토너와 달리 흘러내리지 않아 별도의 화장솜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 하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나서 환절기엔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끈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노블랑 구아이아줄렌 시카 케어 크림은 쫀쫀한 크림 타입이며, 피부에 착 달라붙어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수분 진정 크림이다. 보습에 매우 뛰어난 4종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건조한 계절에 제격이다.
 
이노블랑 전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 인체적용시험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은 자극없이 순한 화장품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김은영 기자  webmaster@jybtv.kr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