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새롭게 출시한 갤럭시 S21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3개월 무료 구독권과 3개월 무료 구독 선물권을 제공하는 더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윌라는 이용자가 일상생활 속 강화된 멀티태스킹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오는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 구매 대상자에게는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무료 구독권과 함께 3개월 무료 구독 선물권까지 더블 혜택이 증정된다. 본인뿐 아니라 지인에게도 센스있는 자기계발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윌라를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새해 단골 목표인 ‘독서’ 목표 달성할 수 있음은 물론 오디오북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지식 콘텐츠 서비스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해당 구독권을 통해 윌라의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분야별 전문 지식과 독점 콘텐츠까지 다양한 오디오북과 클래스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1 시리즈는 20배 줌부터 자동으로 흔들림을 잡아주는 '줌 락 (Zoom Lock)’ 기능과 AI(인공지능) 기술이 강화된 카메라 등 다양한 신기능을 통해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의 경우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제공됐던 스타일러스펜(S펜)까지 도입돼 윌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멀티태스킹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래스 시청 중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바로 검색할 수 있어 보다 유용하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1 시리즈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에게 기존 3개월 구독권에 3개월 구독 선물권까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휴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마련해 새해 다짐했던 자기계발과 독서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한국어 오디오북인 <교통경찰의 밤>, 김진명의 대하소설 <고구려> 전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예정인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 원작 소설 <날씨의 아이> 등 다양한 오디오북 제작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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