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샤르드는 한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2020 올해의 메이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1월 ‘86% 하와이 해양심층수 앰플 미스트’를 출시하며 와디즈에 뛰어든 샤르드는 그 이후 하와이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만든 ‘순간쿠션’, ‘구름앰플’ 등을 선보이며 와디즈 서포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9개월 만에 펀딩금액 3억원을 달성했다.
 
신생 브랜드인 샤르드는 단 3가지 제품으로 와디즈 2020 올해의 메이커 어워드를 수상했다.
 
와디즈 뷰티 담당 PD에 따르면 “샤르드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좋은 제품으로 서포터들에게 신뢰를 주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와디즈에서 4,100여 명의 서포터들의 지지를 얻어 성공한 프로젝트로 선정된 샤르드는 현재 순한 성분과 최적의 배합으로 화장품을 제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샤르드 관계자는 “가족이 쓴다는 마음으로 제품의 품질에 자신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순하고 좋은 성분으로만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에는 와디즈 뷰티 제품으로 마지막으로 오픈하는 ‘샤르드 구름 앰플’을 만나볼 수 있다.
 

장왕순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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