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온라인 기업교육 전문 기업 에듀라인(대표 박영준)은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수요기업의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 해결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수년간 온라인 기업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 에듀라인컴퍼니의 공급기업 선정 소식을 듣고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존 회원사와 신규 기업의 서비스 신청과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기업 회원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업교육 신청 기업 담당자는 구성원의 교육 진행 상황 관리와 행정 처리를 위한 문서 작성으로 업무 가중이 발생하는데, 에듀라인컴퍼니는 기업교육 전문 컨설턴트가 있어 교육 수료 관리와 행정 처리가 간편했으며, 또 회원사 대부분은 에듀라인컴퍼니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다음 해에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법정의무교육 이수는 매년 기업이 반드시 받아야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교육이다.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면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서비스로 90% 정부지원 받아 에듀테크 분야 에듀라인컴퍼니에서 이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에듀라인컴퍼니는 성희롱 예방 교육, 직장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내 괴롭힘 예방 등 법정필수교육은 물론, 구성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CS, 경영, OA, 코딩, 회계, 인사, 마케팅,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직무교육 컨텐츠를 준비해 업종에 맞는 맞춤 교육 비대면서비스가 가능하다.
 
K비대면바우처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의 디지털 역량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코로나로 재택근무와 원격 화상회의, 비대면서비스의 이용이 많아진 요즘 기업교육 또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아 에듀라인의 기업 전용 사이버연수원에서 법정필수교육 및 온라인 직무 강의로 기업 경쟁력과 직원 업무 능력을 비대면교육만으로도 향상시킬 수 있다.
 
K비대면바우처플랫폼 서비스는 비용의 90%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200만원까지 지원받아 최대 2년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2021년 수요기업으로 선정 된 기업은 최종 선정 된 일로부터 60일 이내에 1회 이상 선택, 결제를 하여야 하고 90일 이내에 지원 된 바우처지원금 전액을 소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경우 잔액은 환수조치 되니 수요기업은 이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박봉준 기자  pbj02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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