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순수한집’에서 순수생강청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나라 선조들은 예부터 가을과 겨울철이면 생강을 진액으로 만들어 요리와 차(茶)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순수생강청은 청정지역 최상의 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안동농협 생강과 비정제 원당만을 사용한 건강청으로, 국내산 안동생강 60%와 비정제 원당 40%가 함유됐다.
 
건강하고 맛있는 생강청을 위해 수제청지도사 전문가가가 직접 제조하며, 고온이 아닌 저온압착 방법으로 영양소 파괴 없이 생강의 영양분을 최대치 끌어올리고 생강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순수한집 관계자는 ‘1년 8개월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생강의 쓴맛과 단맛의 황금비율을 개발하여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건강에 좋은 생강청을 이용해 생강차, 생강라떼로 마시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영수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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