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초청된 북한이탈주민 서모(44세)씨는 “북한 실상과 이탈주민의 대한민국 정착사례”를 주제로 북한 주민들의 참담한 생활 실상 및 탈북 하게된 동기부터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까지의 생생한 증언과 북한이탈 주민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한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착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경비교통과 이희웅 경관은 “이번 강연은 북한 실상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이 현실감 넘치는 강연을 해줘서 올바른 국가관정립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황수 서장은 “최근 북한의 불안정한 정세와 무력도발의 위협 에서 국가를 지키는 것은 굳건한 안보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보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국동호 기자 rnrehdgh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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