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묻지마”식 강력범죄와 아동상대 성범죄로 전 국민의 분노와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례파출소가 강력범죄 ․ 성폭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 단체 대책회의에 이어 아동안전지킴이, 실버자치경찰대와 함께 범죄 없는 삼례지역 만들기 위한‘결의대회’를 실시한 것이다.

삼례파출소 배근상 소장은“아동안전지킴이와 실버자치경찰대가 학교 통학로 주변과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해주어 가시적 방범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삼례지역에서는 아동상대 범죄가 발생되지 않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국동호 기자  rnrehdgh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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