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은 15일 오전 알 샤이바니 두바이 투자공사 사장(두바이 은행 총재 겸임)을 접견하고, 두바이와의 협력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 당선인은 경제적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관광등의 분야에서도 경제적 교류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알 샤이바니 사장은 먼저 셰이크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의 친서와 당선 축하 인사를 전달하며

두바이와 한국과의 경제협력관계가 발전되길 바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우선 20억불을 제공해 가칭 한-두바이 펀드를 설립하고자 하는 의향을 강조했다

심흥섭 기자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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