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 공모에는 체험수기 및 글짓기와 실천사례 등 4개 부문에 지난해보다 111편이 더 많은 총 355편의 작품이 응모하여 우수 입상작으로 최종 22편을 선정했다.
체험수기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윤정숙씨의 경우 시골에서 겪을 수 있는 생활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하였고, 글짓기 부문 천안오성초 규소슬양은 에너지 문제를 건강과 연결시킨 점이 돋보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년에 처음 공모한 아이디어부문에서는 대중교통이용 쿠폰제, 주 1회 버스요금 50% 할인의 날 운영 등 참신한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입상자는 26일(수)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08년 에너지절약촉진대회」행사에서 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출처: 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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