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50여개국 12만여명이 참여해서 각국의 인쇄술을 홍보하는 자리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인쇄기술협회 주최로 70,000㎡의 대규모 행사장인 국제 전람회장에서 인쇄 및 인쇄 관련 기자재 전시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사)대한인쇄문화협회와 공동으로 32㎡(4m×8m) 크기의 전시부스에 직지홍보관을 마련하여 직지 영인본(하권), 복원본(상권)과 직지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패널 등을 전시하여 직지의 가치와 금속활자가 인류발달에 끼친 영향을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사)대한인쇄문화협회의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술을 알리는 직지관련 유물전시에 현지 도우미 3명이 관람 안내와 관람객들의 지 금속활자 인쇄체험으로 직지인판 시연 등을 도와줌은 물론 홍보책자와 리플릿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남봉익 관장은 “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청주시청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잡는 데 정부의 역량 총동원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