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날 지정기탁 받은 현금을 비인가 장애시설인 은혜의 집에 장애인 쉼터, 파고라, 벤치 등 설치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웃돕기성금은 장애인단체에서 장애인시설을 지원하는 나눔의 모범사례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이날 오후 4시 30분에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클럽(대표 최현섭)도 불우이웃을 돕는대 써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기탁해 왔다.
따라서 지정기탁 받은 현금으로 백미 100포(20kg)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선정해 이달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남문로 소재 청주순복음 교회(목사 권문집)도 저소득층을 위해 현금 2백만을 지난 11월 3일 청주시에 지정 기탁하여 20세에 세대당 10만원을 전달할 방침이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자매연결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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