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경기도관광협회?(주)코트파가 주관하는 제6회 경기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전 관광 홍보관을 운영 수도권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30개국 300여개 기관과 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 관광박람회이다.
대전시는 첨단과학과 전통문화, 자연?온천휴양 등이 잘 어우러진 관광 대전을 적극 홍보할 예정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과학도시 대전’의 현판과 좌우측에는 첨단과학?항공우주도시를 상징하는 휴보와 아리랑위성을 배치한다.
또 대전국제우주대회(IAC),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등 대규모행사와 대전국제열기구축제,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 및 유성온천, 장태산 휴양림, 대전동물원 등 관광자원을 이미지로 표현한 홍보관을 설치한다.
아울러 관광명소 홍보를 위하여 관광안내책자?지도, 홍보용CD, 시티투어 홍보물 등을 전시 배부하고 참여형 통합 홍보안내시스템인 ‘터치아이’를 활용하여 대전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과 포토엽서 제작 등으로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이용권을 경품행사로 제공하여 대전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 부여와 관광이미지 제고와 함께 외국 관광바이어를 대상으로 대전관광을 적극 마케팅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국제관광 박람회에 최대한 참가해 첨단과학과 전통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과 휴양도시 대전을 적극 홍보하여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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