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시민능력개발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조정례)에서 ‘2009년도 제1기 수강생’을 103과목 3,519명을 모집하고 이중 방문접수를 제외한 92과목 2,947명을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는 우선 방문접수 기간으로 우선접수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장애인 3급 이상, 꿈나무사랑카드소지자로 수강료까지 면제대상이며,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소지자는 우선접수 대상이나 수강료는 납부하여야 한다.
일반인의 접수는 평생교육 문화센터 도마동 본원은 ▲ 인터넷 접수는 12. 1(월) 09:00 ~ 12. 3(수) 18:00 ▲ 방문접수는 12. 15(월) 09:00 ▲ 추가방문접수는 12월 16일 09시부터 미달과목을 접수한다.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법동 분원의 ▲ 인터넷 접수는 12. 4(목) 09:00 ~ 12. 6(토) 18:00 ▲ 방문접수는 12. 15(월) 09:00 ▲ 추가 방문접수는 12. 17(수) 09시부터 미달과목에 한해서 접수한다.
지난 2008년 2월에 여성회관에서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양성평등을 실현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여성만의 공간이란 이미지 때문에 교육을 꺼려하던 남성들에게는 좀더 접근하기 쉬운 기관으로 인식되고 전 과목에 남성 30%로 확대 운영해 오던 교육방침이 정착되어 더 많은 남성들의 호응과 참여가 예상된다.
교육수강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평생교육문화센터 클릭 후 예약OK서비스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문화센터(☎ 532-0233~4),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638-3507~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유방송 shs051@korea.com
<저작권자 © 자유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대통령, "장바구니 물가 잡는 데 정부의 역량 총동원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