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디지털 화보 ‘COOL VIBE’를 통해 ‘캐스팅B(#CASTINGB)’ 2기 모델을 공개했다.

‘캐스팅B’는 비바이바닐라가 2017년부터 진행해 온 국내 최초의 뷰티 공개 오디션이다. 올해 진행된 ‘캐스팅B’ 시즌 2에는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의 총 5명이 선발됐다. 비바이바닐라는 타투이스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패션 블로거, 프리랜서 모델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20대 여성들을 ‘B.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5명의 모델들은 지난 26일 출시된 ‘썸머 컬렉션’ 아이템을 활용한 ‘COOL VIBE’ 화보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COOL VIBE’ 는 비바이바닐라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 태연과 ‘캐스팅B’ 모델 5인이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다.

이번 화보는 여름철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처럼 청량한 분위기를 지닌 비치걸을 표현했다. 화보 속 메이크업은 은근한 페이스라인의 음영과 함께 쿨톤 컬러의 핑크와 글리터로 강조하는 등 ‘썸머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이크업이 표현됐다.

‘COOL VIBE’ 화보의 메인 제품은 이번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썸머 컬렉션’의 ▲아이크러쉬 컬러 무드 마스카라 2종, ▲아이크러쉬 싱글 섀도우 3종, ▲치어 워터 치크 2종이다. ‘썸머 컬렉션’은 톡톡 튀는 색감과 가벼운 텍스처를 갖춘 여름 시즌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 엣지있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이번 화보는 태연을 시작으로 1명씩 순차적으로 비바이바닐라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웹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 되었다. 이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캐스팅B’ 2기 모델 이수지는 리퀴드 블러셔인 ‘치어 워터 치크’의 ‘라벤더 포션’을 볼에 얇게 펴 바른 후 ‘아이크러쉬 컬러 무드 마스카라’의 ‘팜팜 그린’과 ‘핑크 오션’을 속눈썹에 위 아래에 발라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름철 시원하게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 ‘COOL VIBE’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세 번째 화보는 화려한 타투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타투이스트 미래가 활약했다. 미래는 ‘아이크러쉬 싱글 섀도우’의 매트 섀도우 ‘핑크 배케이션’과 ‘핑크 피크닉’ 컬러로 눈매에 부드러운 음영을 준 뒤 포인트로 ‘비바이바닐라 슈퍼블링 글리터’를 사용 후 ‘아이크러쉬 컬러 무드 마스카라’의 ‘팜팜 그린’을 속눈썹에 발라 무심한 듯 반짝이는 ‘COOL VIBE’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모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이수지,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피트니스 마케터인 임수현, 패션블로거 윤채림(챌미), 프리랜서 모델 이현영 등이 ‘썸머 컬렉션’ 아이템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생기와 톡톡 튀는 POP 컬러가 돋보이는 ‘COOL VIBE’의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캐스팅B’ 2기로 발탁된 패션블로거 윤채림(챌미)은 “트렌디한 감각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여성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의 B.걸이 되어 영광이다”라며 “비바이바닐라와 함께한 첫 화보 작업을 통해 다양한 룩을 시도해 볼 수 있었고 나의 개성도 표출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바이바닐라 관계자는 "이번 ‘COOL VIBE’ 화보를 통해 ’캐스팅B’ 2기 공모로 선정된 B.걸들의 당당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메이크업 룩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비바이바닐라를 사랑하는 B.걸들과 함께 독특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함꼐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헌 기자  webmaster@jy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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