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이환호) 주관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와 주양육자, 성화개신죽림동에 거주하는 일반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유대 증진 및 바람직한 관계 개선, 아동 교육 등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첫번째 ‘에니어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 알아가기’, 두번째 ‘자녀의 학습지도’, 세번째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의 성교육’, 네 번째 ‘자녀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등 주제당 7주 또는 6주 총 25주 과정으로 강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드림스타트센터(☏200-8771～3) 및 청주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253～4494)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사업은 저소득층 임산부 및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복지, 보육, 보건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 아동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부터 보건복지가족부의 드림스타트 시범기관으로 지정되어 성화개신죽림동을 사업 지역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육성 및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청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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